[안성]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데이트코스 추천, 이용후기 및 추천시설, 재밌게 즐기는 방법 안내 (내돈내산 직접 가본 후기 위주)
안성 아쿠아필드를 다녀온 후기와 추천 대상, 이용꿀팁, 후기 위주의 추천하는 시설 그리고 이용을 강력 추천하는 시설 top 3, 안성 아쿠아필드 식당에 대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안성 놀거리이자 안성 볼거리인 안성 아쿠아필드는 데이트 장소로 매우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과 다녀오기 좋은 데이트 코스인 안성 아쿠아필드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안성 아쿠아필드
안성 아쿠아필드는 오감만족 힐링을 할 수 있는 찜질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시설입니다. 안성 아쿠아필드는 안성 스타필드 내부에 위치해 있어요.
안성 아쿠아필드 이용 후기
안성 아쿠아필드에 찜질 스파를 저는 이용했습니다. 그곳은 탁월한 자연 경관 뷰을 볼 수 있는 스파를 갖춘 찜질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내이자 실외 같은 외부 공간에서 스파를 즐기며, 눈앞에 푸른 산과 하늘 날씨를 그대로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 좋았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컨셉의 찜질방이 있었는데요 안개와 같은 수증기가 계속 나오는 찜질방이 있었는데, 저는 그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편안하고 쉴 수 있었던 릴렉스 룸에서는 말 그대로 자연 경관과 조용하고 편안한 향과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기 쉬운 공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이 세 가지의 시설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자연과 힐링하는 컨셉 있는 스파라는 인상이 저에게 각인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 데이트 장소로 와 보게 된 공간이었는데, 기억이 좋게 남아 언젠간 꼭 다시 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성아쿠아필드 추천 대상
커플 데이트 코스 중 실내 데이트를 찾으시는 분들
찜질이나 스파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찜질복 데이트를 해 보지 않으신 분들
좀 특별한 찜질방을 가보고 싶으신 분들
비가 오거나 날이 좋지 않아 가볼 만한 실내 데이트를 찾으시는 커플 분들
힐링을 얻고,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를 연인 서로 풀고 싶은 분들
말 그대로 누워서 따뜻하게 몸에 녹초를 덜어내고 싶으신 분들
육아에 지치신 부모님 혹은 가족분들
이색적인 찜질방을 구경하거나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안성아쿠아필드 이용 꿀팁
티켓은 어른의 경우 워터파크보단 찜질스파를 추천하긴 합니다.
그러나 날이 좋은 날은 워터파크도 인피니트 풀이 있기 때문에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워터파크 이용료를 끊거나 워터파크 및 찜질 스파가 포함된 통합권 이용권을 끊으시면 됩니다.
주차는 안성 스타필드에 하면 됩니다
안성 아쿠아필드에 입장하기 전에 주차 정산을 미리 말씀해 놓으세요
찜질복은 여자 남자 비슷한 스타일이며 사이즈는 프리입니다
아쿠아필드 찜질 스파 내에 이색적이고 특별한 다양한 시설을 꼭 모두 방문해 보세요.
식당에서는 통천 유리에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겨 보세요.
안성에 자연 풍경과의 사진을 덤으로 찍어 오세요
연인과의 대화와 서로의 소소한 스킨십 으로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를 하고 오세요
제가 추천하는 시설 좀 최소 3곳은 꼭 방문해 보세요
찜질방에서 나오기 전에 타월은 꼭 챙겨 오세요 (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안성 아쿠아필드 추천 시설 (후기 위주 설명)
풋스파
야외와 실내 공간이 이어진 조망 좋은 풋 스파
풋스파 시설은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시설이자 자주 들락날락 거렸던 곳입니다. 이곳은 야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깥에 전체적인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발을 물에 담그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다만 이곳에 아쉬운 점은 공간이 그렇게 넓진 않고 협소한 편이라, 사람이 많으면 다소 복잡하고 정신없는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시끄러운 분위기가 반복된다면 잠시 피했다가 아이들이 없는 때에 방문하시어 아쿠아필드에 시그니처 공간인 풋스파를 즐기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릴렉스 룸
지친 심신을 모두 풀어낼 수 있는 럭셔리 릴렉스룸
릴렉스 룸을 딱 들어가자마자든 생각은 ’와,, 이런 시설이 있다니’ 하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좋고 마치 호텔의 온듯한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마음과 몸을 진정시켜 주는 특 유의 향이 거의 모든 부모님과 어른 분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 룸이었습니다. 이곳에 리클라이너로 누울 수 있는 의자는 대략 20대 정도 있었던 것 같고요. 앞 유리는 완전 통창이고 바깥에 날씨가 그대로 보이며 무엇보다 산이 보이는 풍경이 그저 바라만 보고 싶게 했습니다. 리클라이너를 시킬 수 있어 그 의자에 앉으면 편히 누워서 자게 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게 누적된 피로와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곳이죠, 말 그대로 릴렉스를 시킬 수 있는 룸입니다. 이렇게 좋은 방이 있는 찜질방이 완성 아쿠아필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와 보고 싶은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미디어 아트룸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볼 수 있는 아트 찜질방
이곳에는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쇼파나 쿠션 베개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수는 제한되어 있고 역시나 사람이 많으면 그곳에 누워 있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곳에 누워 천장을 보면 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조망해 줍니다. 말 그대로 미디어 아트가 천장에서 계속 펼쳐지는 공간인데요. 그래서 조명은 당연히 어둡고 그 천장에 저의 다양한 풍경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룸에서는 소리와 풍경을 바라보는 청각과 시각의 활용으로 더욱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마치 간접적으로 세계 여행의 온듯한 느낌이 그저 누워 있기만 해도 힐링을 주고 설레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런 특이한 컨셉을 가진 찜질방은 처음 와 봐서 그래서 기억에 남은 듯합니다.
구름방
촉촉한 미스트를 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공간
구름방이 제가 위에서 후기에서 말했던 안개와 같은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방입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조명은 어둡고요. 잔잔한 습기로 몸과 얼굴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딱딱하지만, 계속 뿌려주는 미스트를 받기 위해 종종 사람들은 이곳에 누워 있습니다. 저 또한 누워 있거나 앉아 있거나 계속 반복했고요. 이곳에서 찍는 사진은 또 그 구름빵 만에 분위기와 감성이 있어,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줬습니다
힐링 홀
누구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개방된 힐링홀
힐링을 할 수 있는 광장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당연히 편안한 쿠션과 베개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놓여져 있고요. 책도 볼 수 있도록 책꽂이에는 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풋스파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이며, 찜질방에서 개방된 공간입니다. 그래서 마냥 편히 쉴 수 있다기 보다는 잠깐 들려서 쉬었다가 다른 찜질방을 계속 가게 되는 그런 광장이었습니다.
로울리 불가마
어울리는 조명과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이한 불가마
로울리 불가마는 핀란드 증기욕에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을 결합한 불가마입니다. 여기서로 올리는 뜨겁게 달궈진 사우나에 돌에서 떨어지는 물이 수증기의 열을 발생시키는 핀란드 식의 원리를 칭한다고 합니다. 이 로울리 불가마는 안성 아쿠아필드만의 이색적이고 색다른 찜질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울리불가마는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의자에 앉아 편하게 쉬며 촉촉한 수증기를 보면서 장난을 쳤던 것 같습니다. 들이마시고 내시기가 더 편하고 차분해진다라고 느꼈던 공간입니다.
파동석 룸
체내 독소를 빼주는 파동석 위에서 뜨겁고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파동석 룸
파동석 룸은 안성 아쿠아필드에서만 특별하게 볼 수 있었던 찜질방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찜질 공간입니다. 그 이유는 각각의 영역이 자리마다 나뉘어져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만의 개인 공간 같고 약간의 경계가 있는 점이 더욱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느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보이는 곡선 라인 벽을 따라 내려오는 바닥에 경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 보통 사람들이 베개를 가지고 와 누워서 쉬는 공간입니다. 다만 당연히 덥습니다. 그래서 추위를 잘 타는 저는 따뜻하고 약간 덥다고 느꼈는데, 남자 친구는 더위를 너무 많이 타고 땀이 너무 잘 나는 체질이라 좀만 있어도 힘들어해서 금방 나갔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들어가실 때는 본인이 더위에 취약한지 아닌지에 따라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물이나 식혜를 준비해 가서 중간중간 수분 섭취를 해주면서 누워 계셔도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파동석 룸은 원적외선, 음이온, 테라헤르츠파 등을 방출하는 파동석 위에 엎드리거나 누워 있으면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찜질 공간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각자의 자리 영역이 각자의 파동석 위에 눕거나 엎드리도록 되어 있는 거죠.
편백나무 방
편백나무 향을 가득 맡을 수 있는 편백나무 룸
편백나무 방은 편백나무의 향을 느끼기 위해 간 곳입니다. 평소에 편백나무, 아로마 등과 같은 향을 좋아하기에 그 향을 천장과 좌우 그리고 바닥에도 조성되어 있는 편백나무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벽 쪽에 의자처럼 길게 앉을 수 있도록 형성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체로 공간이 큰 편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 누워서 혹은 앉아서 쉬기도 합니다. 앞에 스크린에는 편백나무에 영상과 소리를 담아 주어 신체의 오감을 그곳에 집중시키게 합니다.
황토방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고급 황토방
황토는 말 그대로 황토로 이루어진 방이며, 보통의 다른 찜질방에서 있는 방들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온도는 기본으로 높겠죠. 그래서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이 많아 높은 온도를 견디기 힘드신 분들은 갑갑해하고 답답해하지만, 그곳에서의 편안함을 즐기시는 분들은 약간 퍼져서 누워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쿠아필드에서는 고창 황토 사용하여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방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말라야 소금 방
소금방은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요. 노폐물과 각질 제거 피부염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정 소금인 히말라야 원석을 사용하여 영어 비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이라고 합니다.
안성 아쿠아필드 찜질 스파 강력 추천 시설 Top 3
1. 구름방
2. 파동석 룸
3. 릴렉스 룸
구름방이 1위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고 남자 친구와 같이 놀기도 좋았으면 계속 나오는 미스트 덕에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바닥에 대리석이지만 누워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고 기본적으로 더 찜질방이다 보니 몸이 노곤해지고 개운한 느낌을 계속 느꼈습니다.
파동석 룸이 2위인 이유는 일단 독특하고 이색적이어서 신선한 찜질방이었으며 고품격 있고 영역을 나눈 화동석 돌 위에서 쉴 때 편안함을 이루 어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비록 남자 친구가 너무 더워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혼자 오면 이곳에서 좀 오랫동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는 식혜를 사서요.
릴렉스 룸이 3위는 일단 풍경에 한 표,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에 한 표, 차분하게 해주는 향과 분위기 한 표로 릴랙스룸을 3위로 선정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고급지고 통창 유리에 산 전망이 보이는 찜질방은 사실 저는 처음 와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인상적이었던 것 같고 기억에 남았으며, 저 또한 이곳에서 매우 편하게 마음이 차분해지게 푹 쉬고 왔습니다.
솔직히 풋 스파와 릴렉스룸을 공동 3위로 주고 싶었는데, 풋 스파의 아쉬운 점은 협소한 공간 때문에 4위의 자리를 줬습니다. 릴렉스룸 바로 옆에 위치했기 때문에 산이 보이는 풍경과 현장의 날씨 온도 습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았던 시설이기도 했으며 반성 아쿠아필드 찜질 스파에 대한 인상과 이미지가 좋게 남게 해 준 시설이기도 했습니다.
안성 아쿠아필드 즐기는 방법
연인과 특이한 내기나 특이한 게임을 하면서 이곳에 있는 각종 시설들을 두루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월을 활용하며 혹은 연인의 볼을 만지고 스킨십을 하며 서로 물어보고 대화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시설이 크고 아무리 개방적이어도 둘이서 얘기를 할 때에는 둘만의 공간이 마련된듯한 느낌이 있기에 그 느낌을 안성 아쿠아필드에서 충분히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쿠아필드 식당에서는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뷰를 보며 식사를 하셔도 되고요. 자리는 널찍하게 많으니 테이블에 앉아서 맛있는 것을 드세요!!
안성 아쿠아필드 식당
식당 뷰는 정말이지 끝내줍니다!!!! 감상하며 드세요!!!
저희는 짜장면과 탕수육 설렁탕을 먹었는데요 설렁탕 안에 건더기는 별로 많진 않았지만 국물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짜장면은 볶은 고기와 양파 건더기가 맛있었고 양이 다소 적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처럼 느껴졌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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